
준아는 평소에 레고 친구들과 주로 '문을 닫는다~' 놀이를 즐깁니다.
별로 복잡한 놀이는 아니에요. 문이 있던 없던 그저 벽을 쌓아두고는
친구들을 하나씩 안에 들어가게 하면서 '(12시가 되며는~)문을 닫는다~!' 하면 되지요.

누구를 닯았는지 정리대마왕이신 준아씨는
한 친구도 다른방향으로 서있는것을 용납못하지요.
고개도 다른곳을 보면 안되요! 꼭 정면응시..!
한손이라도 위로 올리는것은 어림도 없지요!
그런데 어째 오늘따라 레고친구들이 좀 삐딱합니다.
저 빨간모자좀 보래요. 뒤로 한발짝 슬쩍 물러서있네요.
베이지색 언니도 옆으로 슬며시 고개를 돌리고 있는게 영 빠져 보이는군요.

처음보는 상황이라 뭐하나 싶더니만..

엎드려 뻐쳐..도 아닌 머리밖아..!
그러게 미리미리좀 잘들 할것이지..
빨간모자는 벌받으면서도 정신못차리고 줄 못맞추고있네요.
꼭 저런애들이 있더라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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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s
아니 저런건 어디서 보고 배워가지고 ㅋㅋㅋ
찌릿찌릿..~~!!
나..아니야...
나..별로 집에 있지도 않는다고..
나..아니야...
아기 벌 안세워..ㅡㅡ;
레고 듀플로에 밑판도 샀군. ㅋㅋ
저거 조각 만드느라 돈 꾀 들드라..
비행기에 토마스 기차에 베이직브릭셋트 두개 사고 ㅎㅎ
남편이 10년은 갖고 논다고 사라고 부추김.
니가 갖고 있는거 이미 우리집엔 다 있는거 같다..
그외에도 써커스 동물농장 새로나온 숫자놀이까지..
우리집은 내가 좋아해서..모은다..ㅋㅋ
남편에게..
듀플로는 5세까지밖에 못갖고 논다고 알려드려라..ㅋㅋ
캬..돈 엄청 질렀군.
근 40은 투자했을 듯.
5살인 큰 애도 아직 잘 갖구 논다.
큰 애는 인제 레고로 넘어가라..ㅋㅋ
듀플로 너무 예쁜게 많아서리..
너무 갖고 싶은게 많아..^^*
설마 저 벌서는 장면은 설정이져???
설정이라면 올리지도 않았겠지요..ㅎㅎ
우리 아기..
무섭습니다..ㅡㅡ;
작은 레고..나도 지름신이 강림해서 벌써 세살 때 질렀지..
갖고 놀기 힘들어해서 보니까
어떤 거는 나도 힘들더라고.
도희도 자기가 하는 건 기차길 아치 정도만 간단한 것만 하고
자동차 만들기나
폼나는 거는 아빠에게 주문하지.
할머니집에 갖다 놓고 거기서만 하고 있다.
6살까지는 큰 레고로 교육시키려고.
그리고 작은 레고를 본격적으로 풀기 힘든
또 다른 문제는
작은 레고는
도연이가 먹어버릴 수도 있다는 사실.
아참. 듀플로 비행기 셋트 멋있더라.
비행기 잘 갖구 놀고 있다.
비행기가 엄청 커!